이찬원, 생애 첫 MC 도전
"버킷리스트 이뤘다" 활약 기대
박명수·이휘재·홍현희, 지원사격
"버킷리스트 이뤘다" 활약 기대
박명수·이휘재·홍현희, 지원사격

무엇보다 노련하고 깊은 내공의 이휘재와 센스 넘치는 입담의 박명수가 이찬원과 함께 ‘화요청백전’ 공동 MC로 출격한다. 뿐만 아니라 ‘아내의 맛’을 통해 찰떡 케미를 뽐냈던 박명수와 홍현희가 각각 청팀, 백팀 단장으로 나서 매주 운동이 필요한 연예인들과 함께 각 팀의 명예를 걸고 한판 시원하게 붙는 스포츠 게임 버라이어티쇼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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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지난해 10월 야구 중계에 특별출연해 프로캐스터도 놀랄 만큼의 재기발랄한 야구중계를 펼쳐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유머와 센스는 물론 소통 능력, 지성을 겸비한 이찬원이 기성 MC들 사이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이게 될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예능감과 더불어 평소 스포츠 중계에 남다른 재능을 발휘했던 이찬원이 ‘화요청백전’ MC에 적임자라고 생각했다”며 “‘화요청백전’을 통해 발현될 이찬원의 신선한 진행력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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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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