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크무늬 원피스에 레오파드 신발과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의자에 앉아있는 수지의 변함없는 청순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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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오는 5월 13일 열리는 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신동엽과 진행을 맡는다. 영화 ‘원더랜드’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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