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소속사, 코로나19 시국 고려해 출국 일정 공개 불가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윤여정과 한예리는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예리에 앞서 윤여정은 지난 13일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 윤여정 소속사 역시 "고민 끝에 시상식 참석을 결정한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용히 출국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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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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