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걸 "활동할 때 살 찌는 편"
"팬들 다이어트 심하게 할까봐 걱정"
"몰래 많이 먹어 양심의 가책 느껴"
"팬들 다이어트 심하게 할까봐 걱정"
"몰래 많이 먹어 양심의 가책 느껴"

최근 녹화에서 브레이브걸스는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 도중 “사실 우리는 컴백 전에 살을 쪽 빼 홀쭉하고 오히려 활동을 시작하면 찌는 편”이라며 “몰래 먹기 때문”이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냈다. 유정은 “이제 와서 밝히는 것”이라며 “컴백 전에는 회사에서 운동과 식단을 다 관리해주셔서 살이 빠졌지만 활동 중에는 몰래 (야식을 많이 시켜) 먹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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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은 ”예전에 한 방송에서 용감한 형제 사장님한테 샌드위치 먹다가 걸려서 혼나는 장면이 나온 적 있었는데, 그 후 ‘다이어트 너무 심하게 하는 거 아니냐’는 걱정을 받았다“며 ”하지만 사실 몰래 시켜 먹었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이 느껴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공백기 동안 수입이 없어 알바를 했다고 밝힌 멤버들은 ”그 알바비로 배달음식을 시켜 먹었던 것“이라고 털어놨다. 특유의 유쾌함으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브레이브걸스의 솔직 입담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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