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윤여정 나온 '미나리', 개봉 첫날 관람"

조영남은 1974년 배우 윤여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지만 1987년 이혼했다. 조영남은 "내가 바람피워서 이혼했다. 그때의 내가 이해 안 된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못한 일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아이들을 집에 두고 나온 것"이라며 "머리가 나쁜 거다. 지금은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고백했다.

ADVERTISEMENT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