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대깨문, 나를 욕한다"
"아빠한테 DM 보내지마"
"가족은 건드리지 말자"
1인 회사 설립 후 막말 논란
"아빠한테 DM 보내지마"
"가족은 건드리지 말자"
1인 회사 설립 후 막말 논란

이날 노엘은 '앨범 나오면 사람들이 또 욕 할텐데 마음가짐(이 어떠냐)'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나는 댓글을 안 본다. 그냥 그 사람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살 것"이라며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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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이 '대깨문' 의미에 대해 "대가X 깨져도 문지훈(스윙스)"이라고 해석하자, 노엘은 옅은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노엘은 또 "우리 아빠한테 DM(다이렉트메시지) 좀 그만 보내라"며 "아빠한테 DM이 엄청 온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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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발언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직까지 무서운 게 없는 것 같다", "돈 많고 빽 좋다고 막말한다", "음주운전 처벌이 약해서 정신을 못 차렸다" 등 날선 반응을 보였다.

이후 래퍼 스윙스가 설립한 소속사 인디고뮤직에서 왕성한 음악 활동으로 이름을 알리고, 많은 팬들을 모았다. 하지만 2019년 9월 음주 상태로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노엘은 피해자에게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며 "1000만 원을 줄 테니 합의해 달라"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질타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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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는 부산에서 폭행 사건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고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노엘은 최근 1인 레이블 글리치드 컴퍼니(Glitched Company) 설립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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