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원들을 당황하게 만든 반전 미션
부대별 전략 싸움에 안방극장 열기 UP
백골부대 장동민 "지형 특징 잘 알고 있어"
부대별 전략 싸움에 안방극장 열기 UP
백골부대 장동민 "지형 특징 잘 알고 있어"

오늘 방송에서는 데스매치 직행이 걸린 극강의 미션에 앞서, 강철부대원들의 전략 싸움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대결은 단 한 명의 도전자가 각 부대의 대표로 출전, 승패를 결정짓게 된다. 게다가 미션 종목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팀 대표를 선발해야 하는 상황까지 더해져 더욱 치밀한 작전이 요구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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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내 사전에 예상한 격전지와는 다른 장소가 등장, 반전 미션의 정체가 밝혀진다. SDT(군사경찰특임대) 이정민은 “충격적이다. 속았다”며 우려를 표하는가 하면 SSU(해난구조전대) 역시 포커페이스를 유지한 것과 다르게 근심 가득한 심경을 토로한다. 반면 특전사와 UDT(해군특수전전단)는 평정심을 잃지 않고 여유로운 모습을 드러낸다고 해 어떤 미션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백골부대 출신인 장동민은 “(미션이 벌어지는) 지형의 특징을 잘 안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여기에 승리를 위해 고려해야 할 포인트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가 하면 미션 후반부에는 도전자를 향한 안타까움이 담긴 잔소리를 늘어놓는다고 해 호기심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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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는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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