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복'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되면서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극장뿐 아니라 티빙에서도 스트리밍되고 있는데, 티빙에서 역시 실시간 인기 영화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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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노바디'로 하루 동안 303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총 11만6144명을 모았다.
'자산어보'는 전날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이날 하루 2774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30만517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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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서예지, 김강우 주연의 '내일의 기억'이 37.8%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22.4%로 2위, '서복'이 7.7%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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