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송은이, 수현, 재재
'불면증 타파' 모임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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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송은이, 악플 마음 고생 재재에 수현까지
'불면증 타파' 모임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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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송은이, 악플 마음 고생 재재에 수현까지

먼저 '불면증 타파 모임'을 결성한 송은이, 수현, 재재는 개그우먼이자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김혜선과 강렬한 '기절각 운동'에 나섰다. 세 사람은 환상의 완급조절과 고난도 안무로 쉼 없이 폭주하는 김혜선을 따라가지 못하고 급격한 체력저하를 보이는가 하면 창문, 현관문으로 탈출을 감행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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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으며 각자의 고민 해소 방법을 공유하던 이들은 진솔한 마음을 드러냈다. 송은이는 작년에 번아웃이 와 캠핑으로 이를 해소하고 있음을, 재재는 악성 댓글로 말과 행동을 검열하게 된 것을 밝혔다. 수현은 슬럼프를 고백, 자신과 비슷한 시기에 슬럼프를 겪었던 아이유와 유희열의 진심에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혼자 영화 보기에 도전한 그는 매 순간이 어색한 초보 혼놀러(혼자 노는 사람)의 면모로 깨알 재미를 안겼다. 또한 마라롱샤로 혼밥에 재도전, 진정한 독리버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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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만세'는 초보 독리버 송은이, AKMU, 재재, 김민석 등이 저마다 품은 고민들을 조금씩 해결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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