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출연 소감
"이렇게 큰 사랑받아도 되나"
"늘 그랬던 것처럼 노래할 것"
"이렇게 큰 사랑받아도 되나"
"늘 그랬던 것처럼 노래할 것"

그는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다"며 "그냥 좋아하는 걸 하는 사람일 뿐"이라고 적었다. 이어 "언제 그랬냐는 듯 금방 또 조용해질 것"이라면서도 "늘 그랬던 것처럼 노래하고 있을 테니까 가끔씩 찾아와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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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SG워너비를 제작하는 유야호(유재석)을 만난 SG워너비는 히트곡 '라라라', '내 사람', '살다가', 'Timeless' 등을 들려줘 큰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이석훈이 MSG워너비를 멤버 선발을 위한 블라인드 오디션에 '차승원'이라는 이름으로 지원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유야호는 '차승원'을 합격시키며 MSG워너비의 메인보컬로 점 찍어둔 바 있다. 이날 그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유야호는 "어쩐지 기가 막히게 하더라"며 아쉬워했지만 '차승원'을 탈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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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석훈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문이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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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그랬냐는듯 금방 또 조용해지겠죠. 앞이 아닌 뒤에서라도 늘 그랬던 것처럼 노래하고 있을테니까 가끔씩 찾아와주세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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