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근황 공개
브랜드 광고 녹음 현장서 빛난 미모
최근 화장품 CEO로 변신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40대에도 여전한 요정 미모를 자랑했다.

성유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무리 녹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음실에서 헤드폰을 쓰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 녹음은 라이프 스타일 디렉터 '라디메리(RADIMERY)'의 브랜드 뮤즈로 발탁된 성유리가 관련 녹음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재킷, 흰색 캡 모자를 착용한 성유리는 41살이라고는 믿기지는 않는 투명한 피부와 동안 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신”, “언니 너무 귀엽고 예뻐요”, “여신강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최근 화장품 CEO로 변신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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