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배, 갑작스런 사망 소식
향년 48세
사인 조사 예정
형 이하늘, 급히 제주行
향년 48세
사인 조사 예정
형 이하늘, 급히 제주行

일부 언론은 고인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으나, 사망 시점과 사인 등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유족은 경찰에 부검을 의뢰했고, 오는 19일 부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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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생인 이현배는 1990년대 후반 MC Zolla라는 예명의 래퍼로 활동했으며, 2004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이듬해 3인조 힙합 그룹 45RPM의 멤버로 '올드 루키'(Old Rookie)를 내며 정식 데뷔했다. 2015년까지 음원 및 앨범을 발매했고, 대표곡으로는 '리기동', '즐거운 생활', '살짝쿵' 등이 있다.
KBS2 예능 '천하무적 야구단'에도 출연했으며 2012년에는 Mnet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 더 머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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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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