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X송창의, 아내들 꼬임에 분장 감행?

송창의·오지영 부부와 오지호·은보아 부부는 아이들까지 함께 만나 육아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야기 나눴다. 그러던 중 송창의의 아내 오지영은 "송창의가 얼마 전에 또 각서를 썼다"고 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지영은 송창의와 함께한 시간만큼 각서의 양 또한 어마어마하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각서의 대가로 송창의에게 특단의 조치를 내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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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에 빠져있던 오지호는 아내 은보아의 성화에 처음으로 전신 타이즈를 입고 '이것'으로 분장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엘사보다 힘들겠다"며 그를 응원했다. 그러나 정작 변신한 오지호를 본 아들 주왕이는 그 자리에 얼어붙은 채 폭풍 눈물을 터트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이들을 위해 변신에 나선 오지호와 송창의의 역대급 비주얼은 오는 19일 밤 10시 15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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