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오디션
환상의 멤버 뽑는다
유재석 '어리둥절'
환상의 멤버 뽑는다
유재석 '어리둥절'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야호와 SG워너비가 블라인드 오디션 노래에 집중한 모습이 담겨있다. 바로 유야호가 합격의 "유야호"를 준 MSG워너비 메인 보컬 후보들에 대한 의견을 요청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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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심사평으로 유명한 보컬 선생님 이석훈도 MSG워너비 지원자들의 실력 앞에 사르르 녹았다. 그는 "알 것 같은데?"라며 목소리의 정체에 대한 추리에 나서 멤버들과 눈길을 주고받기도. 이에 유야호는 "모르는데 왜 아는 척해요?"라며 견제의 한방을 던졌다는 전언이다.
SG워너비는 메인 보컬 후보 중 한 지원자의 노래가 시작되기 전 호흡만으로 정체를 단번에 알아채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톱10귀 유야호도 알아채지 못한 지원자의 정체를 확신한 멤버들의 모습에 유야호만 어리둥절한 상황에 놓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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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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