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하자' 찾아가는 노래 효도쇼
방구석 1열 특급 디너쇼
방구석 1열 특급 디너쇼

'내 딸 하자' 본가 스튜디오에서 시작된 이 날 방송에서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황우림, 윤태화가 화사한 모습으로 '엄지척'을 함께 부르며 등장, 산뜻한 오프닝을 알렸다. 이후 국민 딸들은 생애 최초 화보 촬영 현장 영상을 감상하며 색다른 매력을 방출했던 특별한 시간들에 대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더욱이 양지은과 김다현은 화보 촬영을 위해 준비했던 시그니처 포즈를 스튜디오에서 다시 한 번 지어 보이며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ADVERTISEMENT
두 번째 뽕짝꿍 김의영과 별사랑은 마대 공장을 운영하고 계신 부모님께 노래 효도를 하고 싶다는 딸과 함께 서프라이즈 효도 작전을 꾸몄다. 영상통화로만 노래를 들려드리겠다고 한 후 부모님이 계신 공장에 김의영과 별사랑이 직접 찾아가는 깜짝 이벤트를 벌인 것. 두 사람은 진짜 딸처럼 반가움을 드러내며 마대 공장에서 일당백 일을 거드는데 이어, 트롯 어버이 앞에서 트롯 메들리를 들려드리며 특별한 '안방 디너쇼'를 선보였다. 이후 별사랑은 스튜디오에서 '그대 없이는 못살아'를 부르며 성공적인 노래 효도쇼를 마무리했다.
세 번째 뽕짝꿍 은가은과 윤태화는 성대암 판정을 받은 시아버지와 난소암 판정을 받은 며느리의 사연을 읽고 시아버지가 일하고 계신 농산물 시장으로 향했다. 수술 후 목소리를 잃은 트롯 어버이는 윤태화, 은가은의 깜작 등장에 기쁨의 눈물을 보였고, 며느리의 진심이 담긴 편지에 또 한 번 감동해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마저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은가은과 윤태화는 '둥지', '아버지와 딸'을 부르며 뭉클한 시간을 만들었고 이후 스튜디오에서는 국민 딸들이 모두 나와 '효도합시다'를 불러 신명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ADVERTISEMENT
시청자들은 "홍지윤-황우림, 제대로 허당기 뿜어내는 거 너무 귀여웠다", "국민 딸들이 직접 찾아오면 진짜 놀랄 듯", "눈앞에서 디너쇼가 펼쳐지면 환상일 것 같다", "노래들 진짜 잘한다", "진심이 담긴 모습들이 정말 아름답다" 등 반응을 보였다.
'내 딸 하자'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