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로망 실현
우여곡절 청소
'파괴왕' 주호민
우여곡절 청소
'파괴왕' 주호민

본업에 한껏 열의를 불태운 기안84는 직원들이 모두 퇴근하고 난 후 사무실에 혼자 남는다. 어질러진 사무실을 둘러보던 기안84는 봄맞이 새단장을 결심하고 대청소를 시작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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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청소에 이어 사무실 내부 청소를 시작한 기안84는 청소 중 의문의 트로피를 발견하고 불안감에 휩싸인다. 가는 곳마다 망하게 하는 기적을 일으키는 파괴왕 주호민이 트로피의 주인이었던 것. 실제로 파괴왕 주호민의 트로피를 발견한 이후 심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났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기안84는 비어있는 벽면 공간을 활용해 갤러리를 만들기 시작한다. 기안84는 걸어놓은 그림이 자꾸만 떨어지는 아슬아슬한 상황 속에서 기안 갤러리를 완성했다고 해 그의 갤러리에 전시된 영광의 작품들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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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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