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직접 만난다
"노래 선곡 잘한다"
서프라이즈 성공할까
"노래 선곡 잘한다"
서프라이즈 성공할까

이와 관련 '내 딸 하자' 3회에서는 효도쇼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국민 딸들이 서프라이즈 작전을 가동, 본격 노래 효도쇼를 펼치며 트롯 어버이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에 '미스트롯2' 선(善) 홍지윤과 미스 레인보우 황우림이 노래 효도쇼를 위한 첫 번째 뽕짝꿍으로 나섰던 터.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해 식당 운영이 힘들어진 트롯 어버이를 위해 손님으로 위장한 채 식당을 방문, 트롯 어버이를 위한 깜짝 작전을 실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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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뽕짝꿍’으로는 김의영과 별사랑이 삼남매를 키우며 마대 공장을 운영하는 트롯 어버이 사연을 받고 출동했다. 두 사람은 트롯 어버이 몰래 공장에 잠입하기 위해 수상한 모습으로 등장. 현장에 웃음 폭탄을 안겼다. 트롯 어버이를 위한 '찐심'을 드러낸 두 사람은 노래 효도는 물론 공장 일까지 손수 도우며 딸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 트롯 어버이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에 뽕짝꿍들의 활약을 지켜보던 MC 도경완은 "저 정도 변장이면, 명함 들고 들어가는 거 아니냐"고 혀를 내둘러 현장을 폭소하게 했다. MC 장민호 역시 "딸들이 노래 선곡을 아주 잘한다"며 감탄사를 터트려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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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국민 딸'들이 워밍업을 마치고, 야심차게 준비한 본격적인 노래 효도쇼의 막을 올렸다"며 "'국민 딸'들의 진심이 담긴, 감동의 서프라이즈 잔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대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내 딸 하자' 3회는 16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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