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소재 산부인과서 출산
지난해 8월 한의사 연인과 결혼
지난해 8월 한의사 연인과 결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강소라는 현재 안정을 취하며 지인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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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강소라는 자필 편지를 통해 "앞으로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났다"라며 "저를 믿고 응원해주는 여러분들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 드리겠다. 또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해 2011년 '써니'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미생' '동네변호사 조들호' '변혁의 사랑' '맨도롱 또똣', '자전차왕 엄복동' '해치지 않아'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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