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랜선투어'에서는 시청자들이 실제로 미술관을 방문해 감상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내부 전시관의 모습을 현장감 있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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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파정은 과거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마음을 사로잡은 장소로, 서울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자연과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석파는 난을 잘 쳤던 흥선대원군의 호다. 도시와 자연이 이어진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비대면 힐링여행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랜선투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국내외 여행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랜선 여행 콘텐츠를 선호하기 시작하는 시청자들의 입맛에 맞춰 집 안에서 즐기는 '홈트레블'에 초점을 두고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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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는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프랑스 르아브르'를 선보여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설렘과 감동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랜선투어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언택트 트렌드와 맞물려 집에서 여행 기분을 낼 수 있는 간접적인 여행 체험이 코로나 시대의 여행법으로 자리잡았다"며 "직접적으로 다양한 여행지 방문이 어려운 요즘, 보다 다양한 곳을 방문하며 시청자들이 방송을 통해 여행지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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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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