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아, 화사 개인기?
"정말 무섭다" 손사래
고요 속의 외침 '폭소'
"정말 무섭다" 손사래
고요 속의 외침 '폭소'

우주소녀는 오프닝부터 개인기 검증 시간을 거쳤다. 가장 먼저 설아는 최초로 화사 개인기를 공개했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전혀 똑같지 않은 성대모사로 멤버들마저 고개를 돌렸고 광희는 "용기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엑시도 '펜트하우스'의 천서진 연기에 도전했지만 '펜트하우스' 찐팬을 자청하는 광희의 벽이 높았다. 싱크로율이 더 높은 광희의 천서진 성대모사에 엑시는 무릎을 꿇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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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는 '주간아이돌'의 대표 코너 랜덤 플레이 댄스에 처음 도전했다. 연정은 "신인 때 했던 곡은 조금 어려울 것 같다"고 긴장된 마음을 표현했다. 처음 경험하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 우주소녀는 동선이 겹치면서 첫 번째 시도서 실패했다. 두 번째 시도도 실패했던 우주소녀는 3차 시도에서 위기를 넘기며 결국 성공했다. 성공의 보상으로 우주소녀는 '주간아이돌'에서 준비한 풍성한 음식 한 상을 받았다.
배불리 먹은 우주소녀는 고요 속의 외침에 참여했다. 우주소녀는 특유의 흥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설명과 전혀 다른 엉뚱한 대답으로 MC들을 환하게 웃게 만들었다. 웃음 가득했던 대결 끝에 보나, 엑시, 연정 팀이 승리를 거뒀다. 모든 코너를 끝낸 우주소녀는 "오랜 만에 완전체로 예능에 나와서 편하게 재미있게 했다. 많은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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