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의뢰' 첫 게스트 브레이브걸스
폐지됐던 프로그램 완벽 부활 시킬까
폐지됐던 프로그램 완벽 부활 시킬까

'정식의뢰'는 '제시의 쇼터뷰' 출연 후 인지도를 얻은 조 아나운서가 2년 전 파일럿 편성을 받았지만 끝내 폐지된 바 있다. '무엇이든 의뢰하면 조정식이 대신 띄워준다'는 모토를 갖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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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다양한 짤들은 물론, ‘스카이캐슬’ 명대사와 ‘아무 노래 챌린지’까지 브레이브걸스만의 상큼한 매력을 통해 재해석하며 팬들이 열광할 짤들을 쏟아냈다.

촬영 막바지 “롤린이 2017년에 성공을 했다면 어땠을 것 같은지”라는 질문을 받은 브레이브걸스는 “산전수전 다 겪으며 이제야 잘 되다 보니 멤버들이 더 단단해 졌고, 감사함도 알게 됐다. 돌고 돌아 온 자리가 더 값지지 않나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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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의뢰'는 오는 1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유튜브, 페이스북 모비딕 채널에서 공개된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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