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리셋 프로젝트
옆집 언니 같은 모습
남다른 공감력
옆집 언니 같은 모습
남다른 공감력

출연한 세 커플들은 여행을 통해 각자가 원하는 행복한 연애의 형태를 고민하고 나를 위한 진정한 해피엔딩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 이들은 여행 마지막 날 기존 연인과 지금의 연애를 이어갈지, 혹은 아름다운 이별을 결정할지, 혹은 또다른 각자의 새로운 시작을 맞을지 최종 결정을 하게 된다. 앞서 공개된 첫 티저에서 이별의 문턱에 선 세 커플이 함께 여행을 하며 연인과의 설렘을 되살리는 것은 물론, 다른 커플 출연자들과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진심이 어디를 향하는지 진짜 속내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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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장도연은 이별 위기를 맞은 커플들의 내밀한 속마음이 공개되는 '체인지 데이즈'만의 특성상, 설레다가도 이별을 고민하는 갈팡질팡하는 커플들의 모습을 보며 특유의 입담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키기도,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는 밀당 토크로 콘텐츠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각기 다른 스타일의 진행으로 재미를 더해 온 그녀가 '체인지 데이즈'를 통해 전할 짜릿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리얼 연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장도연은 "단순히 두근거리는 로맨스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 연인들이 각자의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연애를 통한 설렘과 행복을 리셋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만남을 가져본다는 참신한 콘셉트에 흥미를 느껴 출연을 결정했다"며 "꾸밈 없이 솔직한 리얼 연애가 펼쳐지는 만큼, 때로는 출연자의 상황에, 때로는 시청자의 시선에 몰입하며 저 역시도 출연 커플들의 이야기에 흠뻑 빠지게 될 것 같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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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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