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X윤다훈, 산장 방문
윤다훈, 영업 1타 강사 빙의
"중년 남자에겐 아버지 언급"
윤다훈, 영업 1타 강사 빙의
"중년 남자에겐 아버지 언급"

최근 녹화에서 윤다훈은 데뷔 초 무명 생활을 떠올리며 “제대 후 부모님께 용돈을 받기 미안해서 정수기 판매에 뛰어들게 됐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일단 ‘부촌’을 공략해야 한다”며 “말끔한 정장을 입고 일단 좋은 인상을 준다”고 ‘1단계 영업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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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하우로 정수기 판매왕에 16회나 등극했던 그는 “시청역 앞 포장마차에서는 중년 남자분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했다”며 “한 명을 계속 바라보면서 ‘아버지 생각이 나서’라고 쓸쓸한 코멘트를 하는 게 ‘치트키’였다. 사실 아버지는 집에 잘 계시지만”이라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윤다훈은 ‘인생작’을 만나 무명 생활에서 벗어나게 되고, 1년에 40여 편이나 되는 광고를 찍어 ‘CF킹’으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그 과정에는 기묘한 이야기가 있어 MC들을 긴장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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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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