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내 최고의 마케팅 결과는 홍현희"
'인테리어계 아이돌' 시절 일화 공개
"임영웅도 내 책 샀다"
'인테리어계 아이돌' 시절 일화 공개
"임영웅도 내 책 샀다"

'라디오스타' 첫 출격인 제이쓴은 "홍현희가 '업자가 '라스'를 왜 나가느냐'고 부러워했다"며 아내의 반응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예능 선배인 홍현희가 '라스' 맞춤형 '예능 특훈'을 했다고 전하며 '아무튼 사장!' 특집 키플레이어 활약 야망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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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은 '인테리어계 아이돌' 시절을 회상하며 "최근 임영웅 씨가 책을 살 만큼 팬이었다고 하더라"고 깨알 자랑했다. 또 '오지랖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취생들의 인테리어계의 구원자로 활약하던 시절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제이쓴은 자칭 '연예계 3대 도둑'이라고 주장해 현장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제이쓴은 서둘러 해명을 요구한 MC들에게 "홍현희가 나에게는 국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같은 내용을 SNS에 자랑했다가 당황스러운 댓글을 받았다는 비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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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자칭 '연예계 3대 도둑'이라고 주장한 현장은 14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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