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X폴킴 출연
데뷔 51년만에 슬럼프
폴킴, 아쿠아로빅 인연?
데뷔 51년만에 슬럼프
폴킴, 아쿠아로빅 인연?

이후 라디오를 마친 양희은이 산꼭대기 집을 깜짝 방문해, "임지호의 조수로 3년 정도 따라다니고 싶다"는 꿈을 밝히며 임지호와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한다. 또한 그는 강호동, 폴킴과 식재료를 다듬던 중 "2년 동안 노랫말이 나오지 않더라, 왜 이렇게 머리가 안 돌아가는지 자책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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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양희은이 폴킴의 고민을 들은 후 누구보다 적극적인 해결법과 응원을 보내는가 하면, 아쿠아로빅으로 맺어진 폴킴과의 인연을 공개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면서 "아름다운 듀엣까지 즉석에서 선보인 두 사람이 나이를 초월한 우정과 케미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양희은과 폴킴이 출연하는 '더 먹고 가'는 11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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