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신곡 'ASAP(에이셉)'으로 틴프레시 매력을 발산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STAYDOM(스테이덤)' 타이틀곡 'ASAP(에이셉)'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스테이씨는 데님 소재와 키치한 네온 컬러의 의상으로 '전원 비주얼 센터' 면모를 자랑했다. 사랑스러운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표현력이 전 세계 K-POP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 '꾹꾹이 춤'은 곡의 킬링 포인트 파트와 어우러져 스테이씨의 틴프레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스테이씨는 신인답지 않은 6인 6색 표정 연기와 무대 장악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곡 'ASAP'은 스테이씨의 데뷔곡 'SO BAD (소 배드)'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합작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청량하고 통통 튀는 사운드와 함께 이상형이 나타나 줬으면 하는 마음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ASAP'은 발매 이후 벅스 5위, 지니 17위까지 오르는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음악방송 출연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활동을 이어간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STAYDOM(스테이덤)' 타이틀곡 'ASAP(에이셉)'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스테이씨는 데님 소재와 키치한 네온 컬러의 의상으로 '전원 비주얼 센터' 면모를 자랑했다. 사랑스러운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표현력이 전 세계 K-POP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 '꾹꾹이 춤'은 곡의 킬링 포인트 파트와 어우러져 스테이씨의 틴프레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스테이씨는 신인답지 않은 6인 6색 표정 연기와 무대 장악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곡 'ASAP'은 스테이씨의 데뷔곡 'SO BAD (소 배드)'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합작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청량하고 통통 튀는 사운드와 함께 이상형이 나타나 줬으면 하는 마음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ASAP'은 발매 이후 벅스 5위, 지니 17위까지 오르는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음악방송 출연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활동을 이어간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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