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식, 의외 인맥
"윤동식, 주량 남달라"
이병헌, 아낌없는 충고
"윤동식, 주량 남달라"
이병헌, 아낌없는 충고

'상암불낙스'는 연예계 농구단 1호 팀인 '피닉스'와의 대결을 앞두고 두 팀 사이에 이어진 인맥 고리를 파헤친다. 그 중 '피닉스' 팀의 배우 이정진은 과거 윤동식과 사석에서 만났던 일화를 꺼내며 그의 주량이 남다르다는 사실을 전해 자연스럽게 윤동식의 연예계 인맥이 하나둘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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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설들은 이병헌에게 연락해보자며 깜짝 통화 연결을 제안하면서 윤동식의 황금 인맥 실체를 밝히려 한다고. 우여곡절(?) 끝에 이병헌과 전화 통화에 성공하고 사실로 밝혀지자 녹화 현장은 윤동식을 향한 놀라움과 부러움의 시선이 쏟아진다.
이병헌은 평소 '뭉쳐야 쏜다'의 애청자임을 전하며 아끼는 후배 윤동식의 분량이 적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표한다. 윤동식에게는 친한 형답게 아낌없는 충고도 던진다고 해 현장을 발칵 뒤집은 이병헌과의 즉석 전화 통화가 점점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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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과의 즉석 통화 연결이 그려질 '뭉쳐야 쏜다'는 11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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