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더 먹고 가' 출연
음악 작업 관련한 솔직담백 토크
"일기처럼 이야기 적다가 음악 시작"
음악 작업 관련한 솔직담백 토크
"일기처럼 이야기 적다가 음악 시작"

이날 폴킴은 임지호 셰프가 만들어준 국수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학창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폴킴’이라는 이름에 대해 “본명은 김태형, 폴은 세례명인데, 외국(뉴질랜드와 일본)에서 학교를 다녀서 폴킴이라는 이름을 썼다”고 설명한다. 이에 강호동은 “음악 공부를 하기 위해 유학을 간 것이냐?”라고 묻고, 폴킴은 “아버지가 경영학을 전공하길 원하셔서 경영학을 배우다가, 음악을 (직)업으로 삼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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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과 황제성은 “그 가사 한 줄만 들어도 어떤 상황인지 다 알 것 같다”면서 격한 리액션을 보여준다. 임지호 역시 “왜 고막 남친이라고 하는지 알겠다. 목소리가 맑고 따뜻하다”라며 칭찬한다.
나아가 폴킴은 최근에 나온 신곡 제목이 ‘사랑하는 당신께’임을 고백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폴킴의 실제 경험담이 녹아든 노래에 얽힌 사연과 산꼭대기 집에서 잔잔히 울려 퍼지는 폴킴의 무반주 라이브 현장은 이날 ‘더 먹고 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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