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 체인지에 '멘붕'
25년 전 자취방 방문
"청소년기의 전부"
25년 전 자취방 방문
"청소년기의 전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종민은 댄서의 꿈을 키워가던 1996년, 친구들과 함께 살던 쌍문동의 자취방을 무려 25년만에 찾아갔다. 김종민은 "오랜만에 가려고 하니까 약간 심장이 떨린다. 그곳이 내 청소년기의 전부"라며 심장을 부여잡았다. 김종민의 추억 여행에 동행하는 유재석, 이용진, 이영지, 문세윤 역시 "지금 그곳에 어떤 분이 살고 계신지 너무 궁금하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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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컴백홈'은 오는 10일 밤 10시 30분에 2회가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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