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4대 천왕
대결의 승자는?
허재, 긴급 후송까지
대결의 승자는?
허재, 긴급 후송까지

피닉스는 90년대 최고의 히트작이자 농구 드라마였던 '마지막 승부'의 주역 손지창을 필두로 구성된 27년 전통의 연예인 농구단으로 배우 박형준, 박재훈과 이장우, 오지호, 최현호, 이정진, 조동혁, 김영준, 김혁이 소속돼 있다.
ADVERTISEMENT
이에 상암불낙스에는 격투기 형제 김동현과 윤동식, 백전무패의 이형택 그리고 이동국이 나서 오지호의 도전을 받아들인다. 오지호는 "경험상 유도부가 강했다"라며 격투기와 유도를 섭렵한 윤동식을 경계하고 전설들 역시 풍문으로 전해 들은 오지호의 파워에 긴장의 날을 세운다.
특히 실력은 검증되지 않았지만 허벅지 둘레만 26인치라는 히든 멤버 이동국의 파워 역시 기대되고 있어 힘과 힘으로 맞붙게 될 이들의 대결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ADVERTISEMENT
허재 감독의 눈물겨운 고난기부터 자존심이 걸린 허벅지 씨름 대결의 결과까지 11일 오후 7시 40분 '뭉쳐야 쏜다'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