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는 게스트로 함께하는 광희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후배 중 광희를 제일 좋아한다. EDM으로 코믹송을 만들어 음원을 내자”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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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를 듣기에 앞서 박명수는 “백 퍼센트 알 수 있다. 내 목소리를 따라 할 수가 없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내가 음정을 잘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매번 노래가 다르다”라며 본인 목소리를 찾기 쉬울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첫 번째 라운드가 시작되자 박명수는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이거 난데”, “이거 내 CD(음반) 아니야?”라며 성대모사 능력자들의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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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도 깜짝 놀란 박명수 성대모사 능력자들의 활약상은 9일 오후 5시 30분 JTBC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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