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돌잔치 특집, 최고 14%
임영웅 정동원 김희재 勝
초특급 게스트의 축하 무대
임영웅 정동원 김희재 勝
초특급 게스트의 축하 무대

먼저 오프닝으로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울고 웃었던 TOP6의 성장스토리가 스쳐 지나가는 가운데 언택트 관객들이 등장했다. 이어 TOP6의 실제 돌잔치 사진이 공개되면서 사진 속 주인공에 대한 온갖 추측이 쏟아졌고, TOP6가 차례대로 어릴적 돌사진 속 의상을 재현한 채 나와 폭소를 자아냈다. ‘사랑의 콜센타’ 1주년을 기념해 임영웅은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 김다현과 함께 특별 무대를 선사했고,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윙크의 ‘얼쑤’로 ‘돌잔치 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이어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김성주 팀, 임영웅, 정동원, 김희재는 붐 팀으로 나눠 단체 무대를 꾸미며 1년 동안 다져진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ADVERTISEMENT
이후 관객들과 함께하는 ‘제목이 뭐예요?’ 게임이 시작됐다. 관객들이 노래 제목의 한 글자씩을 보여주고, 이를 조합해 제목을 맞추고 노래를 완곡해야 하는 미션. 첫 문제인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를 맞춘 붐 팀은 노래 부르기까지 성공해 100점을 기록했고, 김성주 팀은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열창해 93점을 받았다. 대망의 마지막 문제는 붐 팀의 정동원이 정답을 맞췄지만 노래를 소화하지 못해 김성주 팀에게 넘어갔고, 결국 김성주 팀이 마지막 문제에서 92점을 차지해 이번에도 김성주 팀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그런가하면 열띤 대결 중 현란한 퍼포먼스의 축하 무대가 휘몰아쳤다. ‘국민 이모’ 서지오와 김희재가 현란한 퍼포먼스와 섹시미로 무장한 ‘When We Disco’로 언택트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외에도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나를 돌아봐’를 불렀고 임영웅, 정동원, 김희재가 ‘Fantastic Baby’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렇게 유닛 대결이 끝나고 합산 결과 개인전에서 7점을 앞서가던 김성주 팀이 813점, 붐 팀이 832점을 기록해 이전과 뒤바뀐 결과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ADVERTISEMENT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