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른들은 몰라요'는 그룹 EXID 출신 안희연(하니)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극 중 10대 가출 청소년 주영 역을 맡은 하니는 술, 담배를 하고 거침없는 욕설을 내뱉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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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니는 "그런 걱정 보다는 연기를 안 해 본 내가 이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을지, 어려운 장면이 많은데 잘 할 수 있을지 그런 걱정이 더 많았다"고 털어놨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화제작 '박화영'을 연출한 이환 감독의 두 번째 문제작이다. 오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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