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원, 미션 앞두고 본격 훈련 돌입
굴욕의 707, 불철주야 체력단련
박군, 키 재며 까치발까지
굴욕의 707, 불철주야 체력단련
박군, 키 재며 까치발까지

이날 방송에서는 미션 출전을 앞둔 강철부대원들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숙소에 도착한 도전자들은 이불을 바닥에 깔고 편안한 자세를 취한 채 여유롭게 휴식을 즐긴다고. 여기에 각 부대의 특성을 살린 전략과 전술을 구상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선보인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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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대 내에서는 피지컬 밸런스가 중요한 미션을 준비하기 위해 도전자들이 열을 맞춰 키를 재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해병대수색대는 유리창에 비친 서로의 모습을 보며 만족감을 드러내지만, 상대적으로 체격 차이가 큰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는 고심이 깊어져 간다고. 특히 손가락을 펼쳐가며 키를 재던 특전사 박준우(박군)가 까치발을 들게 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한다고 해 궁금증이 고조된다.
해병대수색대 오종혁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엄청난 신경전에도 흔들림 없는 정신력을 자랑한다. 또한 707 이진봉은 “오랜만에 이런 쫄깃한 기분 좋다”며 승부욕을 발산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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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미션의 정체는 6일 오후 10시 30분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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