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대한외국인' 출연
"나훈아 컴백하면 누나 팬들 다 떠나"
"나훈아 컴백하면 누나 팬들 다 떠나"

이동준은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출신 배우로 8~90년대 대표 액션 배우로 주목받았고, 이후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매력적인 중저음 ‘동굴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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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동준은 특유의 중저음으로 신곡 ‘해운대 그 사람’을 열창하며 노래 실력을 입증하기도.
이날 대한외국인 팀은 2020년 데뷔한 걸그룹 시크릿 넘버 레아가 합류한다. 뛰어난 한국어 발음으로 주목받은 레아는 한국 드라마와 뉴스를 직접 녹음해가며 한국어 공부를 했다고 밝혀 한국인 팀을 긴장케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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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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