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모태 집돌이' 인증
"친구도 컴퓨터로 만나"
"친구도 컴퓨터로 만나"

이날 강다니엘은 ‘옥탑방 공식 집돌이’ 민경훈과 함께 집돌이 공감 토크를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강다니엘은 “평소 혼자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며 “한 달 동안 집에서 안 나간 적도 있었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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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민경훈이 “남들은 심심하지 않냐고 묻는데 (집돌이들은) 전혀 심심하지 않고 오히려 핸드폰 울리는 게 더 싫다”고 하자 강다니엘은 “진짜로 집에 있으면 폰을 안 보게 된다”며 적극 공감한다.
강다니엘은 “쉬고 있을 때 친구들이 집에 놀러 온다고 하면 그냥 컴퓨터로 만나자고 말한다”, “친구들이 왔다 가면 청소도 해야 하니 번거롭더라”며 ‘모태 집돌이’다운 속마음을 밝힌다. 이에 민경훈은 “나는 친구도 버린다(?)”며 차원이 다른 집돌이 발언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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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밝히는 집돌이표 솔직 토크는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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