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g 장비 등장에 전략분석팀 경악
UDT 육준서 "경험치 월등하게 높다" 자신감 폭발
UDT 육준서 "경험치 월등하게 높다" 자신감 폭발

이날 방송에서 미션 키워드가 드러나자 강철부대원들은 각양각색 반응을 보인다.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박준우(박군)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UDT(해군특수전전단) 육준서는 “(이에 대한) 경험치가 월등하게 높다”며 육해공을 가리지 않는 전천후 특수부대의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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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은 무거운 장비를 짊어져야 한다는 김동현의 말에 “거북목 되겠다”는 엉뚱한 발언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전략분석팀의 현실 공감 리액션이 박진감을 더하는 가운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진다고 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강철부대원들은 고난이도 미션 수행을 위해 수백 kg에 육박하는 장비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등 엄청난 저력을 입증해갈 예정이다. 이러한 인간의 체력적 한계를 뛰어넘는 정신력을 통해서 다채로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으니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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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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