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의뢰인
"살림, 뿌듯해"
남다른 시선 마음고생
"살림, 뿌듯해"
남다른 시선 마음고생

이날 의뢰인은 자신을 전업주부라고 소개하면서 "최선을 다해 살림을 하는 중인데 굉장히 뿌듯하고 재밌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남자 주부로 지내는데 남다른 고충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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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은 남다른 살림 실력을 공개하여 보살들의 감탄을 불러 모은다. 의뢰인은 "애들 밥 먹일 때 힘들지만 동영상을 보여주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재미있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라며 노하우를 전한다.
이후 드러난 의뢰인의 엄청난 살림 실력에 이수근은 "진짜 아이디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줘라. 책 써도 되겠다"라며 놀라고, 서장훈 역시 "달인이다. 한국의 남자 버전 마사 스튜어트가 될 수 있다"라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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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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