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어머니에 서운함 폭발한 사연
"연예인 강다니엘만 좋아하더라"
"연예인 강다니엘만 좋아하더라"

이날 강다니엘은 “어머니가 ‘연예인으로서의 강다니엘’을 정말 많이 좋아해 주신다”며 어머니가 자신의 열혈팬임을 밝히고, 이 때문에 은근히 서운한 점이 있다고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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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다니엘은 ”과거 어머니가 내 사진이 걸린 전시회에 갔다 오시더니 대형 사이즈 사진을 3개나 들고 오셨다“며 어머니의 ‘찐 강다니엘 덕후’ 면모를 공개한다. 이에 자신이 사진을 치우자고 했더니 어머니가 ”‘얘 멋있는데 왜?’라고 하셨다”며 황당한 심경을 밝힌다. 그는 ”어머니가 아들로서의 강다니엘과 연예인 강다니엘을 전혀 다른 존재로 생각하신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강다니엘은 어머니를 향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낸다. ”어머니 덕분에 힘든 연습생 생활을 잘 이겨낼 수 있었고, 일주일에 한 번 어머니와 통화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큰 힘이 됐다“고 밝혀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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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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