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물어보살' 출연
"부족한 게 많아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
"부족한 게 많아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

이날 하니는 "내가 부족한 게 많다.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하다. 이전엔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는데 요즘엔 민폐처럼 느껴지더라"고 운을 떼며 최근 심경 변화를 느낀 일화들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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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하니는 앞으로 꼭 해보고 싶은 역할로 '엄마' 역할을 꼽으며 예상치 못한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 또한 개봉을 앞둔 스크린 데뷔작에서 가출 청소년 역을 맡았다는 하니는 평소 이미지와 정 반대되는 연기까지 찰지게 소화해 보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특히 하니는 "예능 나와서 저 너무 진지하죠? 거짓말을 할 수도 없고"라며 진솔한 이야기들로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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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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