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준호는 주꾸미를 세척하라는 장동민의 지시에 "주방 세제로 씻으면 되냐"라고 아무렇지 않은 듯 되물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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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은 "(김)준호 선배가 어떻게 대상을 받았는지 모르겠다. 저 정도면 다시 내놓아야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자연 앞에 작아진 김준호의 모습이 어느 정도 일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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