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건물주가 된 시골소녀
카메라 하나로 인생 역전
파란만장 성공기 공개
카메라 하나로 인생 역전
파란만장 성공기 공개

최근 녹화에서 의뢰인으로 출연한 조선희는 시골에서 상경해 맨땅에 헤딩하며 자신만의 성공을 거둔 사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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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선희는 다른 형제들과는 달리 자신의 어릴 적 사진만 없어, 그에 대한 결핍이 자연스럽게 사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이후 대학 입학과 함께 서울로 온 조선희는 월 20만 원짜리 하숙집에서 살다가 친구와 함께 12만 원짜리 반지하로 옮겨 자취를 시작했고 그 차액으로 필름과 인화지를 사서 본격적으로 사진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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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힘겨웠던 IMF 시절, 창문도 없는 56만 원 월세 지하방에 첫 스튜디오를 개업한 조선희는 아예 “건물을 사 버리자”는 마음을 먹고 5년 뒤 실제로 강남 건물주가 되었다고 해 과연 시골에서 상경한 소녀가 어떻게 톱스타들이 사랑하는 최고의 포토그래퍼가 될 수 있었는지 그녀의 남다른 성공 비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는 사랑을 싣고’는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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