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영탁, 3위 김호중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벚꽃놀이를 함께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3월 22일부터 3월 28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벚꽃놀이를 함께하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지민은 총 투표수 9만 4371표 중 4만 1853표(투표율 약 44%)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 'Let’s BTS' 단독 토크쇼를 통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은 1부와 2부 각각 4.4%, 4.1%를 기록하며 'BTS 효과'를 입증했다.

2위는 2만 3206표(투표율 약 25%)를 획득한 영탁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김호중(8591표), 김재환(7925표), 홍자(2055표), 프로미스나인 이새롬(1897표), 트와이스 나연(1547표), 아이유(1161표), AB6IX 전웅(1152표), 뉴이스트 민현(977표), 샤이니 키(939표), 정동하(923표), 장범준(779표), 로이킴(499표), 에이핑크 정은지(434표), 블랙핑크 제니(433표)순으로 집계됐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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