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 스틸 공개

박보영은 평범한 삶에 끼어든 뜻밖의 운명에 자신의 목숨과 사랑을 걸기로 한 인간 탁동경 역을 맡았다. 탁동경은 원대한 꿈 없이 살아가다가 죽음을 앞두고 진정한 삶을 살게 되는 인물로,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섬세한 감정 열연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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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편집자로 살아가는 박보영의 일상도 포착됐다. 사무실에 앉아 일정이 빽빽한 다이어리와 모니터를 바라보며 일에 몰두하고 있는 박보영의 모습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엿보게 하며 지적인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이에 극 중 웹소설 편집자 탁동경에게 멸망이 운명처럼 찾아온 뒤 이후 그의 삶과 감정이 어떻게 변화해갈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제작진은 "박보영은 첫 촬영부터 탁동경 캐릭터에 녹아 들었다. 철저한 캐릭터와 대본 분석을 통해 디테일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현장을 압도하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매력으로 현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파하며 '역시 박보영'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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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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