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체크메이트 "목표는 'YOU MV 500만 뷰"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3/BF.25883227.1.jpg)
체크메이트의 컴백은 지난해 9월 데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날 용석은 "컴백만을 기다렸다. 6개월이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졌다. 이 순간만 기다렸다"고 말했다. 시은은 "데뷔곡 '드럼' 가사가 방송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아서 방송을 하지 못했었다. 그래서 '유' 활동을 굉장히 고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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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는 "'유'를 들었을 때 잔잔한데 무게감이 있다고 느꼈다. 들으면 들을 수록 빠져들었다"고 말했다. 노아는 "깜짝 놀랐다. 기존에 들려들었던 '드럼'과는 사뭇 다르게 카리스마도 넘치고 무게감이 있는 곡이라, 대중들이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곡인 것 같았다"고 했다.
특히 수리는 "개개인의 개성과 매력을 더 보여드리고 싶다. 더 섹시하고 파워풀하면서 강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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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도 세웠다. 수리는 "혼성그룹만 할 수 있는 공약을 의논했다. 500만 뷰가 넘는다면 파트를 바꿔서 남장, 여장을 하고 안무 영상을 찍겠다"고 약속했다.
얻고 싶은 수식어는 블랙홀 같은 체크메이트, 버뮤다 삼각지대 같은 체크메이드. 멤버들은 "우리의 노래를 한 번 들으면 빠져나갈 수 없을 것"이라고 자신하면서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선배님들이 계신다. 선배들의 뒤를 이어 우리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그룹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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