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연일 文 정권 저격
"윤미향 사태, 마땅치 않아"
"표현은 자유 아닌가" 발끈
현 정부 지지자들 향해 반격
"윤미향 사태, 마땅치 않아"
"표현은 자유 아닌가" 발끈
현 정부 지지자들 향해 반격

이어 "저는 너무 황당하고 이런 상황들이 마땅하다 생각하지 않고 이해하기도 힘들다"며 "제 생각을 너무 공개적으로 표현했다고들 하니 무서워서 자유도 못 누리겠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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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권민아는 '강력 성범죄자를 세금으로 생활비 걱정 없이 경찰관 경호 아래 편안히 생활을 보장해주는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이라는 한 누리꾼들의 댓글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당시 권민아는 "남은 시간 이제는 무엇을 기대하고 바라고 희망하기보다는 사건 사고없이 무사히 빨리 지나가기를, 새님들도 언젠간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이라며 "국민들이 아무리 열을 내어도 이 나라가 지금은 신경 하나 안 쓸테니 흘러가는대로 사는 수 밖에. 다들 살기힘든 나라지만 열 내지 마시고 그냥 힘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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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과거 학교 폭력, 성폭력 피해 사실과 AOA 지민에게 당한 괴롭힘 등에 대해 토로한 바 있다. 당시에도 현 정권의 부동산 정책,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두려움 등을 언급해 일부 누리꾼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다음은 권민아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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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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