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코로나19 여파로 수입 제로 상황
"발라드로 그래미 가는 가수 나오길"
"발라드로 그래미 가는 가수 나오길"

이날 이승철은 자신의 수입을 묻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버스킹 할 판이다. 벌긴 뭘 버냐. 있는거 까먹고 있다"라며 "냉장고 털어먹고 있다. 마트도 못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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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은 또 K발라드의 그래미 어워드 진출을 바라기도 했다. 그는 "요새는 '마이 러브'(My Love)도 18개국에서 1등하고, K팝이 한국에서 뜨면 외국에서도 다 듣고 있기 때문에 해외 욕심은 그렇게까지 나지 않는다"며 "앞으로 BTS 말고도 발라드로 그래미로 나가는 가수가 나올 것 같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철은 지난해 데뷔 35주년을 맞아 후배들과의 컬래버 음원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19일 이승철과 이찬혁의 '우린 (Prod. by 이찬혁 of AKMU)'이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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