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혀X나인우, 전쟁터에서 무슨 일이?
참혹한 전쟁터 속 아름다운 연인 '시선 강탈'
참혹한 전쟁터 속 아름다운 연인 '시선 강탈'

이런 가운데 '달이 뜨는 강' 측이 전쟁터의 평강과 온달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참혹한 전쟁터를 배경으로 한 연인의 아름다운 포옹이 이질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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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평강과 온달은 평강의 어머니 연왕후(김소현 분)가 물려준 청옥 목걸이를 나눠 가지며 생사를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그런 두 사람이 죽음이 도사리는 전쟁터에 나가게 됐다. 이에 두 사람이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달이 뜨는 강' 측은 "평강과 온달이 출전하는 북주 전투는 고구려의 정세에도 중요한 전투지만, 두 사람의 감정선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김소현과 나인우는 거친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 모두를 소화해야 했음에도 최고의 연기로 이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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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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