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차트 역주행을 시작하는 '벚꽃엔딩'이 올 봄에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29일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멜론 차트에 진입했다. '벚꽃엔딩'은 2012년 발매된 노래로 매년 봄마다 차트 역주행을 기록해 '봄 캐럴' '벚꽃연금송'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노래다.
매년 봄이면 찾아오는 '벚꽃엔딩'은 코로니19 여파에도 설레는 봄을 만들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벚꽃길을 폐쇄하고 벚꽃 축제 등을 줄줄이 취소했지만 '벚꽃엔딩'은 전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었다.
올해 역시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지만, 차트에 진입하면서 봄을 피울 것으로 기대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9일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멜론 차트에 진입했다. '벚꽃엔딩'은 2012년 발매된 노래로 매년 봄마다 차트 역주행을 기록해 '봄 캐럴' '벚꽃연금송'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노래다.
매년 봄이면 찾아오는 '벚꽃엔딩'은 코로니19 여파에도 설레는 봄을 만들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벚꽃길을 폐쇄하고 벚꽃 축제 등을 줄줄이 취소했지만 '벚꽃엔딩'은 전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었다.
올해 역시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지만, 차트에 진입하면서 봄을 피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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