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2회, 오는 30일 방송
김희철 "츄를 한 손으로 드는 거야" 경악
김희철 "츄를 한 손으로 드는 거야" 경악

칼바람이 부는 동해의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제2라운드 미션이 공개된다. 스피드와 극강의 체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대결 종목이 베일을 벗자 전략분석팀은 충격에 빠진다고. 김희철은 “츄를 한 손으로 드는 거야”라며 경악하고 출연진 전원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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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가 29일 공개한 스틸에서는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강철부대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거대한 타이어를 짊어지고 있는가 하면, 후방포복으로 철조망을 지나고 있어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한다.
채널A의 이원웅 PD는 “1회 참호격투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거나 아쉽게 탈락한 인원들이 차후의 미션에서 정반대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한의 미션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지켜보시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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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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